오늘 알려드릴 놀이는 조금은 특별한 교구가 필요한데요, 바로 계란판입니다. 사실 구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급식실에 있더라고요. 급식실에서 버리는 계란판 사용이 조금 찝찝하시다면 인터넷으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30구 계란판이 하나에 160원 정도 합니다. 저는 급식실에 말씀드려서 받아다가 사용했습니다.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교구에다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놀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신체놀이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이전 글에서 술래잡기를 기본으로 하는 여러 놀이들도 추천해드렸는데, 오늘 놀이 역시 강력 추천드립니다. 규칙도 쉬워서 전학년을 대상으로 해볼 수 있습니다. 소규모 학급에서는 교실에서도 충분히 해볼 수 있는 놀이라고 생각됩니다. 응용해볼 여지가 많으니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다뤄볼 놀이는,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간단한 교실놀이입니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교실에 있는 물건을 활용하여 진행되고, 책상을 밀어서 공간만 확보하면 되는 놀이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이 가능한 놀이이니 잘 읽어보시고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소개드린 다른 놀이들과 마찬가지로 변형과 응용에 따라서 전학년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놀이대장입니다. 오늘 다뤄볼 놀이는 초등학생들의 뛰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줄 재미있는 신체놀이입니다. 뛰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이번 놀이는 넓은 장소가 필요합니다. 인원 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 놀이는 한 번에 10명 내외 정도가 들어가는 것이 적당한 놀이입니다. 인원이 적어도, 많아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릴테니, 아래까지 천천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 소개드릴 놀이는 교실에서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놀이입니다. 저학년, 고학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팀전으로 진행되며, 이 놀이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팀원의 실수를 다른 사람이 충분히 보충해줄 수 있는 점입니다. 팀이 하나의 운명 공동체로써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교실에서 책상만 조금 밀어주면 충분히 할 수 있으니 한 번 시도해보세요!

오늘 알려드릴 놀이들은 비닐봉지를 활용한 간단한 신체놀이입니다. 특별한 교구 없이 위생팩이나 검은 비닐봉지 등을 활용하여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아래에서 알려드릴 변형과 응용을 통해서 전학년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소개시켜드리는 대부분의 놀이들은 특별한 교구가 없이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놀이를 준비하는 시간, 준비해야 하는 교구의 수가 너무 늘어나면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의 놀이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놀이대장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드릴 놀이는 ‘간단한 교실놀이’, ‘쉬운 교실놀이’입니다. 쥐와 고양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놀이는 학생수가 적어도 많아도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놀이입니다. 저의 블로그 특징을 살려서 어떤 상황에서라도 해볼 수 있도록 아래에 변형과 응용을 추가시켜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규칙이 어렵지 않아 저학년들도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마음이 무거웠던 9월 4일 막내선생님 49재가 지났습니다. 우리 교직사회 전체가 상실과 슬픔으로 너무 침체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더욱 무장하여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 교사들의 이야기를 이어나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마 9월 중순 즈음 시작할 것 같구요,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품은 전에 안내드린대로 놀이용품을 나눔해드리겠습니다. 놀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오늘의 놀이 깜깜이 펜싱! 시작합니다.

오늘의 놀이는 학생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저는 이 놀이를 8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주 아비규환이 따로 없었는데요, 하지만 학교에서 진행하는 체육대회나 학년별 레크레이션을 진행할 때 아주 안성맞춤인 놀이입니다. 제가 평소에 소개드렸던 놀이들이 소인수, 혹은 다인수 학급 단위로 진행하시기 좋은 놀이들이었는데, 이번 놀이는 조금 다르게 준비해봤습니다. 교실놀이와 신체놀이를 충분히 알려드린 다음에는 중간중간에 교과별로 적용해볼 수 있는 놀이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자주 찾아와주시고 살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뛰지 말라고 하면, ‘네!’하고 돌아서 뛰어가는 우리 아이들…속이 터지시지요…? 대답이나 못하면…흑흑…이번 놀이는 뛰면 안되는, 뛰면 경기에 참여할 수 없는 술래잡기입니다. 오늘의 놀이에는 별다른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A4용지 정도면 충분합니다. 신체놀이라고 적어뒀지만, 소인수의 학급이라면 교실에서도 가능한 놀이입니다. 저의 경우 6명의 학생을 데리고 교실에서 활동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놀이에서는 ‘눈치’가 필요합니다. 변형과 응용에 따라 전학년에 걸쳐 적용이 가능한 놀이입니다.

사실 처음 붙였던 놀이 제목은 ‘운빨 이어달리기’였는데…조금 저속한 표현인가 싶어서 이름을 조금 순화시켜봤습니다. 이번 놀이는 기본적으로 달리기를 바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넓은 장소에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달리기를 생각해보면 언제나 신체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의 판이었는데, 이번 놀이는 ‘운’으로 모든 것을 뒤집어 볼 수 있는 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형은 팀전으로 진행되며, 소인수 학급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변형과 응용을 더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놀이는 종이컵을 활용합니다. 이전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종이컵 한 묶음 정도는 놀이용으로 구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필요한 것은 순발력과 빠른 단기 기억입니다. 준비도 간단하고 필요한 준비물도 대단치 않아서 쉽게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놀이입니다. 변형을 통해 놀이의 난이도를 조절하여 전학년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놀이의 제목은 허준에서 따왔습니다. 이번 놀이의 핵심은 두 가지로, 하나는 줄을 서는 것이고 두 번째는 침묵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에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 좋을 놀이입니다. 그 시기가 아니더라도 모둠이 바뀌었을 때 해봄직한 놀이입니다. 기본적으로 팀전으로 진행하며, 평소 함께 앉는 모둠 단위로 팀을 맺어주시면 됩니다. 팀당 인원은 6명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럼 소인수 학급은요? 다 해결해 드릴테니 따라오세요!

오늘의 놀이 제목은 태조왕건 드라마 중 궁예의 대사에서 따봤습니다. 이번 놀이의 핵심은 소리를 내지 않는 것, 즉 침묵입니다. 그런데 놀이는 술래잡기가 기본형입니다. 술래잡기+침묵. 재미있는 조합이 될 것 같지 않으신가요? 이 놀이는 교실에서부터 체육관까지 어느 곳에서라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전 뿐만 아니라 단체전도 알려드릴테니 충분히 씹고, 뜯고, 맛보시기 바랍니다.

풍선을 활용한 교실놀이를 조금 모아봤습니다. 풍선의 경우 학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임에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운데요, 그 이유는 아직 아이들이 풍선을 불고 묶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직 힘이 모자란 아이들은 풍선을 부는 것 조차 힘들어하지요. 다인수 학급이라면 풍선을 한 번 불어서 준비하는게 정말 보통일이 아닙니다. 이번 글에서는 작정하고 풍선을 한 번 불었을 때 할 수 있는 놀이들을 모아봤습니다. 물론 시중에는 풍선을 묶기 쉽게 도와주는 도구가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긴 합니다. 한 개당 배송비 포함하면 개당 500~1,000원 정도입니다. 부담이 되는 금액은 아니니 만약 평소에 저학년이나 중학년을 자주 맡으신다면 구비해 놓는 것을 고려해봄직 합니다. 풍선을 부는 것이 영 부담이시라면 다른 방식으로 놀이를 진행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드릴테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놀이는 중학년을 중심으로 해볼 수 있는 교실놀이 ‘도전! 코코너츠’를 가져왔습니다. 평소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코코너츠라는 보드게임을 아실겁니다. 이번 교실 놀이는 그 보드게임에서 착안한 놀이입니다. 이번 놀이에서는 점보스택스가 필요합니다. 다만, 변형 놀이의 경우 점보스택스 대신 스피드스택스 컵이나 종이컵으로 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이번 놀이 역시 기본형 기준으로 중학년 놀이이며, 변형을 통해 저학년, 고학년 모두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학년이 교실에서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교실놀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책상을 조금 정리하고 적당한 공간만 마련되면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준비물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번 놀이는 전략적인 움직임이 제일 중요합니다. 놀이 시간도 짧게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쉬는 시간이나 중간 놀이 시간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2023학년도 1학기에 공개 수업을 실시했던 신체놀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팀원들의 전략과 호흡, 순발력이 중요한 놀이입니다. 학생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구코드 절반 정도의 경기장 크기면 충분합니다. 이번 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들끼리 소통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놀이 한 판이 끝날 때마다 전략회의 시간을 갖도록 하셔야 합니다. 변형의 수준에 따라 전학년에서 시도해볼만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중학년을 중심으로 저학년, 고학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신체놀이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 놀이들은 플레이스틱을 활용하는 놀이로, 순발력과 전략적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변형에 따라서는 좁은 교실에서도, 넓은 체육관에서도 실시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한 번 연습을 하고 나면 교사의 지도 없이도 할 수 있는 놀이들입니다.

탁구공을 가지고 쉽게 해볼 수 있는 교실놀이 ‘탁구공이 통통통’입니다. 쉽게 통통 튀고 가벼운 탁구공의 특징을 살려 해볼 수 있는 놀이로, 탁구공만 있으면 어디서든 쉽게 해볼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력과 운이 모두 필요한 놀이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저학년~중학년에 어울리는 놀이입니다. 변형을 응용한다면 고학년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어린 시절 흔하게 해보셨을 ‘술래잡기’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변형 놀이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변형 방식에 따라 전학년에 적용할 수 있으며, 활동량이 많은 놀이로 넓은 공간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 단위의 놀이, 팀 단위의 놀이 등으로 변형 및 응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교실놀이는 ‘릴레이 스태킹’입니다. 이름에서 유추하실 수 있듯이 이번 놀이는 기본적으로 스피드 스택스용 컵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컵쌓기 놀이입니다. 다른 글들을 보신 분들은 이제 다들 아시겠지만, 변형과 응용을 통해서 ‘릴레이 스태킹’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방식의 놀이 또한 추천드리겠습니다. 변형에 따라 좁은 장소나 넓은 장소 모두 응용이 가능합니다. 변형과 응용의 수준에 따라 전학년에 적용시킬 수 있는 놀이입니다.

이번에는 좁은 공간에서도 진행해볼 수 있는 교실놀이를 가져왔습니다. 별다른 교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기능은 필요하지 않으나, 흔히 이야기 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부족한 경우 어려움이 느껴질 수 있는 놀이입니다. 한 경기당 인원을 제한시켜 진행하시는 편이 좋습니다만, 이전 놀이들과 마찬가지로 밑에 제공해드리는 변형을 활용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드릴 교실놀이는 ‘패턴풀기’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패턴은 바로 스마트폰의 그 패턴입니다. 좁은 장소에서도 할 수 있는 놀이로, 교실에서 해보시기에 좋은 놀이입니다. 책상만 약간 밀어주시면 교실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원마커나 색종이 등을 배치하여 모둠발로 뛰는 것이 놀이의 핵심입니다. 제 블로그 글을 몇 개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의 놀이는 중학년 추천 놀이로 소개시켰더라도 다른 학년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놀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밑에 변형 부분을 잘 살피시면 다른 학년들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소개 시켜 드릴 놀이는 플라잉디스크 하나로 할 수 있는 놀이인 ‘얼티미트’입니다. 넓은 장소가 필요한 신체놀이입니다. 평소 학교에서 플라잉디스크 활용에 대한 수업을 하셨다면 해보시기 좋은 놀이입니다. 기능적인 요소가 강한 놀이지만 놀이를 해가며 배울 수도 있습니다. 이 놀이의 단점은 인원이 너무 적으면 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경기장의 크기를 조절하더라도 최소 팀별로 세 명은 필요합니다. 제 기준으로 합계 6인부터 20인 정도의 경기까지 진행을 해봤는데, 경험상 팀별로 인원이 5~6명 정도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이전에 알려드린 놀이들과 마찬가지로 밑에 제공해드리는 변형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놀이는 좁은 장소에서도, 넓은 장소에서도 할 수 있는 교실놀이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가위바위보를 응용한 놀이로, 운적인 요소가 작용하기에 평소 체육활동에서 소외되던 학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입니다. 규칙이 간단하고 준비물이 필요 없는 놀이이기에 모든 학년에 적용될만합니다. 한 반에 학생수가 3명 이상만 되어도 할 수 있습니다. 혹은 40명 이상의 대규모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학생수에 따른 놀이의 변형은 밑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저학년 교실놀이는 ‘명탐정릴레이’라는 놀이입니다. 어떤 놀이를 하더라도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적용할 방법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저학년들에게 어울리는 놀이입니다. 밑에 놀이의 변형을 추가시켜드리겠습니다. 추가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면 전학년을 아우를 수 있는 놀이가 됩니다. 이 놀이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 수가 많던 적던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놀이에 가장 필요한 능력은 ‘운’과 ‘기억력’입니다. 따라서 평소 운동 능력이 조금 부족한 학생이라도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 드릴 놀이는 약간의 변형과 응용을 통해서 가장 어린 1학년 학생부터 6학년 학생들까지 모두 쉽게 즐기실 수 있는 ‘보물빼앗기’라는 신체놀이입니다. 이 놀이의 장점은 학생 수가 많아도, 학생 수가 적어도 플레이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점입니다. 이 놀이는 기본적으로 넓은 장소가 필요하고, 준비물로는 체육관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는 ‘콘’과 ‘종이컵’입니다. 아이들의 활동량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는 놀이로, 짧은 시간에 큰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놀이입니다. 이제 놀이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