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초등교사 놀이대장입니다. 이번 글은 팀빌딩을 위한 협력놀이 프로젝트 제 3편입니다. 오늘 다루게될 놀이는 교실에서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으며,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아 어느 상황에서도 적용이 쉽게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늘 이 놀이를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협력놀이 준비물

이번 놀이에 필요한 준비물은 이면지 여러 장입니다. 그 외의 준비물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원이 많을수록 더 많이 필요합니다. 1인당 A4용지 3장 정도 필요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여러 번 놀이를 할 경우에는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요
- 이면지를 활용하는 놀이입니다.
- 아이들간의 소통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 아마도 아이들이 숨을 죽이는 모습을 보실 것입니다.
- 다양한 교과와 연계할 수 있습니다.
- 전 학년, 전 연령에 어울립니다.
규칙

- 학생 1인당 A4용지 기준 세 장씩 나눠줍니다.
- 팀을 꾸립니다. 한 팀당 3~4명 정도가 적당합니다.
- 팀에 주어진 종이들을 활용하여 최대한 높은 탑을 쌓는 것입니다.
- 경기의 진행은 아래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볼 수 있습니다.
- 일정 시간을 주고 완성하도록 하기
- 시간 제한 없이 최대한 높이를 올리기
- 두 경우 모두 일정 시간 이상은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 무작정 높이 올리기만 할 경우 쉽게 무너집니다.
- 팀원들이 충분히 의견을 나눠 튼튼한 구조물을 구상해야 합니다.
- 위의 사진처럼 높이만 올리는 경우, 작은 바람에도 쉽게 무너지게 됩니다.
- 따라서 충분히 튼튼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최대한 올라가도록 고민해야 합니다.
변형
[ 변형 1. 도구의 추가 ]
난이도 조절을 위해서 도구를 하나만 추가해봅시다. 바로 풀입니다. 풀은 종이를 서로 붙이기 위한 도구는 아닙니다. 종이 한 장의 구조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역할로만 사용하도록 합니다. 건물에 비유하자면 벽돌을 단단하게 만드는 역할입니다. 벽돌끼리 붙이기 위한 용도는 아닙니다.
[ 변형 2. 종이는 꼭 세 장? ]
기본형을 충분히 체험해본 뒤에는 아이들에게 종이 수의 제한을 풀어주셔도 좋습니다. 아무렇게나 쌓아서는 높이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직접 체험한 후라면 종이 수를 무제한 제공해주셔도 됩니다. 아이들 머리 속에서는 튼튼한 구조물, 높은 구조물 구상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종이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해 시간을 제한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3분 안에 가장 높이 쌓기 등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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